7월 과학기술인상, 신관우 서강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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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기정통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신관우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신 교수는 지난 5월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인공세포를 개발해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표지를 장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은 11일 신 교수를 7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대상자로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신 교수를 선정한 이유로 “살아있는 세포와 형태 및 기능이 동일하고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을 하는 인공세포를 개발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실험을 통해 인공세포가 최대 30일간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고 기능을 유지함을 증명했다. 이 연구 성과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표지논문으로 2018년 5월28일 게재됐다.

신 교수는 “식물과 박테리아에서 주요 단백질들을 추출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세포막에서 서로 신호를 주고 받으며 자연에서와 같은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최초의 인공세포를 만들었다”며 “자연의 모든 생명체가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생화학적 원리와 현상을 세포와 유사한 공간에서 실험으로 구현한 새로운 연구성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관우 서강대 화학과 교수. /사진=과기정통부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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