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첨단 보안 시스템’은 이제 필수… IoT·AI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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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 견본주택에 설치된 스마트 월패드. /사진=김창성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향상된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한 특화 단지가 인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CCTV 설치, 경비원 순찰 등 단순한 보안 시스템만 단지에 적용돼 보안 문제가 다소 취약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첨단 보안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입지 여건 외에 우수한 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춘 단지는 호평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 분양된 대구 ‘남산자이하늘채’는 551세대 모집에 4만6469명이 몰려 평균 84.34대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 카메라, 월패드 방범 녹화 기능 등 첨단 기술을 보안 시스템에 결합했다.

지난 5월 67.58대1로 1순위 마감된 ‘광주화정 아이파크’도 인텔리전트 보안시스템, 차량통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단지에 도입했다. 이 단지는 인근 단지와 차별화된 첨단 보안 시스템 적용과 첨단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보안 시스템이 강화된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런 단지는 각종 범죄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돼 주거지 선택에 큰 영향을 끼쳐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각종 첨단 보안 시스템 도입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첨단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하반기 주요 분양 단지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등촌 두산위브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춘천 우두지구 이지 더 원 등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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