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내일(12일) 영장실질심사… "수사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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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사진=뉴시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오는 12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앞서 경기 광주경찰서는 11일 오전 강지환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강지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12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강지환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구체적 피해 진술 및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범죄 경위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밤 10시50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여성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강지환은 출연 중인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한다. 조선생존기의 제작사이자 강지환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말 드라마인 조선생존기는 지난 7일까지 총 10회가 방송됐다. 20부작인 이 작품은 종영까지 10회가 남아 있으며 TV조선 측은 당분간 조선생존기의 본방송과 재방송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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