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포레' 엉터리 공시가격에 김현미 장관 사과… "감사 진행하고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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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사진=머니투데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서울 성동구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의 공시가격 통째 정정과 관련 "현재 전 과정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갤러리아 포레는 앞에 한강 뷰를 가로막는 아파트가 생겨 시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를 반영하지 않아 이의제기가 들어왔다"면서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고 책임도 지겠다"고 해명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날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과 관련 "근본적으로는 지자체에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자체에서 산정해도 상당히 문제가 많다"면서 "전국 단위 행정자료를 다루기 때문에 국가사무로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갤러리아 포레 230가구의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 4월30월 공시 대비 하향조정됐다고 밝혔다. 감정원이 아파트 공시가격을 한꺼번에 정정한 것은 처음이라 공시가격 신뢰성의 논란이 일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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