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강남' 대구 수성구 아파트값 하락… 서울 vs 지방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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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와 대조적으로 지방 집값이 추락하고 있다. '지방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 수성구도 아파트값이 떨어져 지방 부동산시장 장기침체가 예상된다.

12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0.07% 하락해 2년 가까이 내리는 상황이다.

경남(-0.17%)·강원(-0.16%)·전북(-0.12%)·부산(-0.07%) 등은 하락폭이 컸다.

특히 그동안 상승세이던 대구 수성구는 이번주 0.07% 하락했다. 지난주 0.10% 내린 데 이어 2주 연속 내렸다.
지난 11일 주택산업연구원의 지난달 입주율을 보면 수도권은 88.3%로 한달 만에 1.3%포인트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지방은 75.2%로 1.8%포인트 하락했다. 서울과 지방간 부동산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이다.

박홍철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수도권과 지방간 입주여건 양극화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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