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코파 득점왕’ 에베르통에 군침… 브라질로 스카우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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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파아메리카를 통해 주가를 높인 브라질 대표팀의 에베르통 소아레스(오른쪽). /사진=로이터

다니엘 제임스, 아론 완-비사카에 이어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맹활약한 에베르통 소아레스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에베르통을 유심있게 관찰하고 있는 맨유가 그의 영입을 위해 브라질로 스카우터를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그레미우 소속의 에베르통은 남미 선수 특유의 개인기를 바탕으로 브라질의 측면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냈다. 특히 페루와의 결승전에서는 전반 15분 가브리엘 제수스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42분에는 폭발적인 돌파로 페널티킥을 유도하기도 했다.

브라질이 12년 만에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결승전 MVP에 선정된 에베르통은 페루의 파올로 게레로와 함께 공동 득점왕(3골)에 오르는 감격까지 누렸다. 이후 주가가 폭등한 에베르통은 맨유를 비롯해 유럽 복수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23세에 불과해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에베르통에 6000만유로(약 797억원)의 바이아웃이 설정되어 있으며, 그레미우와 2022년 12월 마지막 날에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거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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