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드래곤즈,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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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드래곤즈 선수단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 3 파이널에서 상하이 드래곤즈가 지난 스테이지3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3으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출범 시즌부터 활동해 온 상하이 드래곤즈가 스테이지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창단 첫 스테이지 우승 영예는 물론 상금 20만달러도 차지했다.

지난 시즌 40전 전패를 당한 상하이 드래곤즈는 이번 우승을 통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각본 없는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15일 오전 5시 시작된 스테이지3 파이널 매치는 2019 시즌 마지막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정점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멋진 승부를 펼친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다양한 조합을 선보이며 2회 연속 스테이지 우승을 노렸지만 상하이 드래곤즈 딜러들의 활약에 발목을 잡히며 준우승 상금 10만달러에 만족해야 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만큼 관전하는 재미도 역대급이었다는 평가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8번 최하위 시드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스테이지3 각 디비전 선두이자 1번 시드인 뉴욕 엑셀시어와 2번 시드 밴쿠버 타이탄즈를 연파하며 이변을 예고했다. 모두 2019 정규시즌 전체 순위표 최상단에 있는 팀들이다.

준결승에 진출한 밴쿠버 타이탄즈와 LA 발리언트는 각각 5만달러를 받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뉴욕 엑셀시어, 서울 다이너스티, 항저우 스파크, 휴스턴 아웃로즈의 경우 각각 2만5000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3 일정을 마친 각 팀들은 오는 26일 시작될 스테이지4 개막 일정 전까지 재정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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