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임박… 서울 평균 3.3㎡당 26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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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도입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 새 2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월 말 기준 2673만원(㎡당 81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02% 상승했다.

HUG는 서울은 지난달 송파구에서 2개 단지만 분양됐고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지역인 성북구와 영등포구 등이 집계 대상에서 제외되며 평균 분양가가 올랐다고 설명한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3.3㎡당 1816만9800원으로 전년 보다 18.05%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도 12.85% 올라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기타 지방의 연간 상승률은 1.96%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로 인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167만5400원으로 전년 대비 9.66% 올랐다.

한편 HUG는 통계 발표일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사이 분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를 산출한다. 다만 분양보증서 발급 후 12개월이 지난 단지는 산정대상에서 제외한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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