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아틀레티코는 나에게 있어 최고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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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시즌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알바로 모라타. /사진=로이터

임대 기간을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마드리드로 완전 이적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 여름 6500만유로(약 865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통해 첼시로 이적한 모라타는 시즌 초반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쳤으나 점차 득점 소식이 잠잠해졌다. 해당 시즌 총 48경기 동안 15골 6도움을 올렸으나 몸값에 걸맞는 활약이라고는 보기 어려웠다.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은 모라타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부임한 이후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결국, 지난해 1월 아틀레티코로 임대를 떠나며 고향으로 돌아간 모라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만 15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앙트완 그리즈만을 떠나보내면서 공격수 자원이 절실했던 아틀레티코는 그동안 적응한 모습을 보였던 모라타를 완전 영입했다.

이러한 가운데 모라타 역시 아틀레티코와의 새로운 계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모라타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EFE’와의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는 나에게 있어 최고의 팀이다. 아틀레티코와 함께 우승을 달성하는 일은 과거에 내가 다른 팀들에서 이뤄낸 것과는 다른 그 이상의 일이다”며 현 소속팀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즈만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난 것에 대해 “핵심 선수들이 떠났다. 나는 그들이 여기에 남기를 바랐지만, 각자에게는 본인만의 상황이 있다”면서 “그리즈만은 최고의 선수였다. 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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