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맨유 선수라서 정말 행복하다… 아무데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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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은 빅토르 린델로프(오른쪽). /사진=로이터

스웨덴 축구 대표팀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는 2017년 여름 3000만파운드(약 442억원)의 이적료로 벤피카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성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리그 적응에 애를 먹으며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서는 토마스 인스의 개인기에 완전히 농락당한 후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이후에는 치명적인 헤딩 백패스 실수까지 범하며 팀의 추가 실점 원인이 됐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거치면서 린델로프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벤투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에서는 팀이 0-1로 패하는 가운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30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도약한 린델로프는 맨유의 많은 센터백 중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꼽히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 그의 에이전트는 FC 바르셀로나가 린델로프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린델로프는 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린델로프는 “맨유 선수여서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다. 차기 시즌을 준비하게 되어서 정말 흥분된다. 이것이 나의 대답이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면서 다른 팀으로 이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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