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구글 중국군 협조 여부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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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구글이 중국 정부에 협조한 혐의가 의심된다며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피터 틸의 말을 인용해 “구글을 반역죄로 수사해야 한다. 피터 틸은 누구보다 IT분야를 잘 아는 우수한 남자다. 트럼프 행정부가 (구글을)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남자’로 불리는 피터 틸은 페이팔 공동창업자 겸 페이스북 이사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구글이 중국 정부 및 중국 군사기관과 함께 일했다는 피터 틸의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피터 틸은 14일(현지시간) 전미보수주의콘퍼런스(NCC) 연설에서 “구글의 고위 경영진은 중국 정보기관이 구글에 완전히 침투했다고 생각하는가. 구글이 미군이 아닌 중국군과 함께 일하는 결정에 참여하려는 것은 그 때문인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구글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피터 틸이 근거없는 흠집내기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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