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ELS 조기상환 39조… 직전반기 대비 1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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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예탁결제원

올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13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47조6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고 직전 반기보다는 23.7% 증가했다.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39조684억원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가 기초자산인 ELS(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91.2%(43조4168억원)를,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7.2%(3조4268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해외지수ELS 중 유로스톡스50지수 ELS가 35조3594억원 발행돼 직전 반기보다 75.8%, HSCEI지수는 32조1869억원으로 106.1% 각각 증가했다. 국내지수인 KOSPI 200 ELS는 10조4187억원 발행돼 같은 기간 40.9% 급감했다.

증권사별 발행규모는 삼성증권이 6조4501억원으로 1위였고 KB증권(6조2611억원), 한국투자증권(5조8412억원), 미래에셋대우(5조8169억원), NH투자증권(3조8219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발행 물량은 28조1912억원으로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ELS 상환금액은 44조5243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51.2% 증가했다. 이 중 조기상환금액은 38조8102억원으로 135.8% 급증했고 만기상환은 4조851억원으로 60.9% 감소했다.

6월말 기준 ELS(ELB 포함) 미상환 발행잔액은 76조16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3%,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4.5% 각각 증가했다.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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