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사회·문화·미래 가치 살리는 도시재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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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철모시장 페이스북 캡처.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2박15일의 일정으로 코스타리카, 캐나다, 미국과의 국제교류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 서철모 화성시장은 "사회적·문화적·미래적 가치를 고려한 도시재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했다"며 "북미에서 가장 큰 쓰레기매립장이었던 캐나다 퀘벡 세인트 미셸 환경지구에 조성된 ‘라 토후(La Tohu)’는 그중 한 곳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의 서커스단 운영으로 유명한 이곳은 마을공동체를 통해 지역갈등을 풀어가는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를 중퇴한 청년들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곳으로 청년들에게 불투명한 미래와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며 공연의 메카, 희망의 산실로 재탄생하는 현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 시장은 "미해군 조선소로 사용하던 부지를 개발하여 미디어, 정보통신, 영화 제작 등을 위해 조성한 미국 뉴욕의 산업클러스터 ‘브루클린 네이비야드’와 화물철도 폐 노선을 활용한 ‘하이라인’을 방문했다"며 "'하이라인'은 근대 산업유산 보존과 현대식 공원을 공존시키며 산업부지 재생에 성공하여 뉴욕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었다"고 부러워했다.

/사진=서철모시장 페이스북 캡처.
서 시장은 "이번 선진지 방문을 통해 농수산대학 부지의 활용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던 차에 이루어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현재 농수산대학(9만9000㎡) 부지에는 본관, 강의동 등 7개 건물이 있고, 건물 상태가 양호해서 조금만 손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곳이 우리 시의 자산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편입 후에는 민관거버넌스를 구성하여 개발계획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의 문화재생,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비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시민참여형, 시민자율형으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생활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성=김동우 bosun1997@mt.co.kr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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