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하락세 지속… 수요둔화 우려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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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지속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8달러(-2.6%) 떨어진 55.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 초반 이란의 외국 유조선 억류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 전환했다. 미국의 가솔린 재고 증가에 원유 수요둔화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멕시코만 시추 시설의 정상화 소식에 원유 공급 증가 전망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한편 금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로 상승했다. 일부 연준위원들이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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