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의 간청 “포그바, 제발 맨유에 남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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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왼쪽)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운데).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향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 ‘드림 클럽’ 발언으로 이적설에 불을 지핀 포그바는 아디다스와 함께한 아시아 투어에서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며 향후 거취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등이 포그바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 마드리드(레알)이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며 최악의 시기를 보냈던 레알은 이미 루카 요비치, 에당 아자르, 에데르 밀리탕, 호드리구 등을 품으면서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서고 있다. 레알은 여기에 포그바까지 더하면서 최고의 전력을 구축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포그바의 현 소속팀 맨유는 그를 당장 떠나보낼 마음이 없다. 설령 이적을 허용한다 하더라도 그의 이적료로 최소 1억5000만파운드(약 2210억원)를 책정한 상태다. 이미 많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거액을 지출한 레알은 맨유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현재 포그바는 맨유와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맨유의 유망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포그바의 잔류를 강하게 희망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그와 훈련하고 함께 뛰는 일은 정말 좋다. 팀 내에서 그는 훌륭한 사람이다. 그가 팀에 남는 일은 정말로 중요하다. 그는 매우 뛰어난 선수이면서 한 명의 사람으로도 톱 클래스다”며 그를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나는 포그바에게 매일 배운다.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다. 16세부터 맨유에 있었기에 그는 나에게 가족과도 같다”며 포그바에 대한 친밀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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