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태풍 다나스 경로, 제주-진도-여수 관통… 500㎜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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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영향. /사진=뉴시스

내일(20일)은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9일부터 모레(21일) 사이에 태풍 다나스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5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이에 따라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기온은 21~24도(평년 20~23도), 낮 기온은 24~30도(평년 27~31도)가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9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제주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한편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남서쪽 약 430㎞ 해상에서 시속 16㎞의 느린 속도로 북상중이다.

중심기압은 990hPa, 강풍반경 250㎞, 최대풍속 24m/s로 전날보다 세력이 더 강해졌다.

태풍 다나스는 계속 북동진해 20일 오전 3시에는 서귀포서 서쪽 약 160㎞ 해상까지 진출하겠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제주시 서쪽 90㎞ 해역까지 접근하며 제주와 가장 가까워지겠다. 제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태풍은 이후 방향을 틀어 이날 오전 진도를 거쳐 오후에는 여수를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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