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리시즌 선발 출장… “발렌시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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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소속팀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고 밝힌 이강인이 2019-2020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구단에 이적을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프리시즌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랑 스타드 두 크리스트 로이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와의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강인은 전반 45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대1로 패배했다.

이강인은 지난 5월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 대회에서 이강인은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주가를 한껏 높였다. 대회 이후 레반테, 에스파뇰, 그라나다, 오사수나, 아약스, PSV 아인트호벤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강인도 선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발렌시아는 유망주인 이강인을 붙잡아두기 위해 임대로 이적 방식을 제한하면서 거액의 바이아웃을 설정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로 약 1057억원이다.

이강인은 구단의 이같은 행동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이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구단의 임대 이적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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