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자전거여행… 천징벌덕의 칭기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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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몽골 대초원의 아침이 밝아오는 가운데 칭기즈칸 기념상(40m)이 테를지국립공원 남부에 우뚝 솟아 있다. 이 기념상은 몽골제국을 건설한 제왕 칭기즈칸을 기리는 것으로 몽골의 랜드마크다.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 떨어진 천진벌덕에 있는 초대형 기마상이다. 기념상에서 칭기즈칸은 그의 고향인 남서쪽 헨티 아이막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전날 테를지국립공원 남부의 게르형 숙박시설인 훈누캠프에서 숙박한 케이벨로 자전거여행 참가자들은 이날 산악자전거를 이용해 훈누캠프-엘덴솜 70㎞ 라이딩을 한다.

라이딩 코스에는 울란바토르의 젓줄인 툴강도 포함돼 있다. 라이딩 후 1인용 텐트를 치고 별자리를 감상하는 숙영 활동도 펼친다.
 

몽골=박정웅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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