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음식점·도소매업체 등 4곳 '백년가게'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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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전남지역 음식점 2곳과 도·소매업체 2곳 등 4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음식점, 도소매업체 등 40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말 1차 선정(35개 업체)에 이어 2차로 40개 업체를 추가 선정한 것이며, 이번 선정으로 모두 156개로 늘어났다. 

전남에서는 ▲대한식당(광양시·광양불고기) ▲전주식당(함평군·육회비빔밥)등 음식점 2곳이 선정됐으며,▲호남종묘사(강진군·농업용품) ▲에펠제화(장흥군·제화점)등 도소매업 2곳도 선정됐다.

37년전부터 문을 연 대한식당은 "음식은 나눔의 배려이며, 기본에 충실해라”는 시어머니의 경영철학을 계승해 2대째 운영 중이다. 광양 참숯 불고기 맛의 비법은 양념의 비율에 따라 결정되므로 수년에 걸쳐 자체 양념비법을 개발하여 차별화했다.

전주식당도 2대째 내려오는 특유의 양념장과 육수, 국산 고춧가루와 숙성젓갈로 직접 담근 김치로 41년간 운영하고 있다. 한방 약재를 넣어 삶은 ‘돈뼈찜’을 무료로 제공하며, 당일 매입 당일 판매 원칙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농업용품을 판매하는 호남종묘사는 35년간 한우물 경영으로 농업용품 관련 높은 전문성을 보유해 맞춤형 상품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경쟁업체의 등장 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농약 관리 서비스로 돌발성 병해충 관리 및 추적관리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수제화를 제작하는 에펠제화는 장흥군 내에서 30여 년간 수제화 전문으로 한우물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일정 기한이 지난 재고품은 전량 폐기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해 대기업 제화의 상승세 속에서도 수제화 전문 업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운영 중이며 주 고객층의 충성도가 높다.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웹사이트,한국관광공사,매체광고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가게  대표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청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 업체는 백년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시도별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우대(보증비율 100%, 보증료율 0.8% 고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자금 금리 우대(0.4%포인트 인하) 또한 가능하다.

현재까지 선정된 백년가게는 ‘백년가게 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올해 백년가게로 지정되길 원하는 소상인은 11월 말까지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62개)에서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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