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맨유에게 있어 포그바는 정말 좋은 선수… 잔류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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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안 마타(오른쪽)와 폴 포그바. /사진=로이터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후안 마타가 팀 동료 폴 포그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드림 클럽’ 발언 이후 포그바를 향한 잡음은 끊이질 않았다. 지난 시즌 맨유가 무관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따내지 못하면서 포그바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여기에 시즌 종료 후 아시아 개인 투어에 나선 포그바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적절한 시기”라는 말까지 남기면서 본인과 관련한 이적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포그바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포그바의 현 소속팀 맨유는 당장 포그바를 떠나 보낼 마음이 없다. 그를 내보낸다 하더라도 최소 1억7000만파운드(약 2500억원)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레알 등 포그바를 노리는 클럽들이 영입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그바를 포함한 맨유 선수들이 호주를 시작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마타가 그의 잔류를 강력히 희망했다.

마타는 22일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그바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은 행복하다. 그리고 팀 동료이자 친구로서 그가 잔류하면 행복할 것 같다. 포그바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며 포그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차기시즌을 앞둔 소속팀에 대해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따낸 구단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다시 한 번 거대한 우승 트로피들을 들어 올리고 싶어 한다. 이것이 맨유의 역사다. 그러기 위해 지난 시즌보다 더 발전해야 하며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부단히 노력해 반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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