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레알은 매년 우승해야 하는 팀… 내가 이곳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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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게 된 에당 아자르. /사진=로이터

약 7년 동안 첼시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에당 아자르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꿈에 그리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과 함께 첼시와 최고의 모습으로 작별한 아자르는 무려 1억유로(약 1319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됐다. 

레알은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이후 자존심을 구겼다. 이후 아자르를 포함해 루카 요비치, 로드리고 , 페를랑 멘디 등을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서고 있는 레알은 아자르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자르는 지난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레알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아자르는 특유의 돌파를 앞세워 뮌헨 수비진 공략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결과물을 만들어내진 못하면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더 필요한 상태임을 보여줬다.

이러한 가운데 아자르는 레알 입단과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23일(한국시간) 레알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자르는 “커리어 동안 수많은 득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최고의 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동료들과 감독, 그리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레알에서 뛰면 매년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팬들이 실망감을 느끼는 게 당연한 팀이다. 나 역시도 항상 이기고 싶다. 내가 이곳에 온 이유다. 시즌 마지막 즈음에는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시즌에서 많은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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