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민폐' 수영객, 정체는 산악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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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10시25분쯤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탐방객이 수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 캡처)

'작은 백록담'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수영을 해 논란이 된 등반객들이 산악회 회원인 것으로 좁혀졌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사진과 영상을 분석한 결과, 최소 2명 이상이고 산악회 회원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관리소는 영상과 사진이 비교적 선명하고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해당 등반객들을 조만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자연공원법 28조(출입금지 위반)가 적용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관리소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산정호수 주변에 출입금지를 안내하는 소형 현수막을 설치했고 자치경찰과 함께 사라오름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사라오름(1324m)은 한라산 천연보호 구역 안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83호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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