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또 보안사고… 어린이 메신저 기술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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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페이스북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 이번에는 어린이용 메신저에서 기술결함이 발견됐다.

24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어린이용 메신저 ‘메신저 키즈’에서 부모가 승인하지 않아도 낯선 상대와 그룹채팅할 수 있는 기술결함이 발견됐다. 외신들은 “상당수의 어린이가 부모의 승인 없이 그룹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 결함의 문제를 받은 그룹 채팅방은 소수에 불과하다”며 “지난주 이 결함을 부모 수천명에게 알렸고 문제의 채팅방을 폐쇄했다. 안전에 대한 추가자료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2017년 개발된 메신저 키즈는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다른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앱이다. 전화번호 없이도 계정을 생성할 수 있으며 부모가 미리 지정한 사람들끼리만 그룹 채팅을 할 수 있다. 앱 내 구매도 불가능하다.

메신저 키즈 출시 당시 페이스북은 “안전한 환경으로 메신저 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페이스북은 또 하나의 불명예를 겪게 됐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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