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공실률 낮아졌지만 상가는 늘어… 경기침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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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올 2분기 전국 오피스 공실률이 3개월 전과 비교해 낮아진 반면 상가의 경우 경기침체 영향으로 공실이 늘어났다.

한국감정원은 24일 전국 상업용부동산의 올 2분기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조사 결과 공실률은 오피스 12.0%, 중대형상가 11.5%, 소형상가 5.5%로 나타났다.

오피스는 공급이 감소해 공실률이 직전분기 대비 0.4%포인트 감소한 12.0%를 기록했다. 오피스 공급은 건축물대장 기준 올 1분기 46만4233㎡에서 2분기 33만3880㎡로 28.1% 감소했다.

상가 공실률은 일부 지역경기 부진으로 직전분기 대비 중대형 0.1%포인트, 소형 0.3%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오피스의 경우 전남, 충북, 경북 등이 전국 평균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경기는 5% 미만의 낮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서울은 을지로와 여의도 상권의 일부 오피스빌딩에서 신규 임차가 발생해 공실률이 직전분기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10.2%를 기록했다. 부산은 경기둔화 영향으로 공실률이 직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증가한 16.3%를 나타냈다.

중대형상가도 경북, 세종 등이 전국 평균 대비 높았다. 서울, 제주 등은 낮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서울은 시청 상권의 신규 프랜차이즈업체 입점과 건대입구 상권의 매출증가에 따라 공실률이 직전분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한 7.4%를 나타냈다. 소형상가는 전북, 세종 등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공실률을 보였고 제주, 대구 등이 낮은 공실률을 나타냈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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