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3000만 시대' 연 금융맨

Last Week CEO Hot /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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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제공= 카카오페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2017년 카카오의 핀테크사업부문에서 독립법인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지 약 2년 만에 가입자 3000만시대를 열었다.

카카오페이는 서비스 시작 5년 만에 우리나라 국민 3분의2가 사용하는 국민플랫폼 위치에 올랐다. 결제,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 투자서비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생활 필수서비스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류영준 대표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류 대표는 독립법인의 수장을 맡은 이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론칭했다. 간편결제서비스로 출발한 카카오페이는 송금, 멤버십, 청구서, 인증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저변을 넓혔다. 특히 서비스 초기 ‘현금·지갑없는 금융’에 초점을 맞췄던 카카오페이는 류 대표 취임 후 ‘사용자가 덜 수고스러운’(effortless)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2017년 4월부터 보안 환경, 정책, 프로세스를 체계화한 ‘안심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와 보안성을 높였고 문의 채널도 챗봇, 상담톡, 전화, 메일 등으로 확대했다.

류 대표는 지난해 해외에서 환전 없이 결제가 가능한 크로스보더 결제와 카카오톡으로 가능한 투자서비스까지 론칭하며 신성장동력 구축에 나섰다. 그 결과 카카오페이 투자서비스로 8개월간 판매된 투자상품은 모두 100% 상환율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올 들어 통합조회, 영수증, 배송서비스와 환전·해외여행자보험 등 각종 신규서비스를 출시한 카카오페이는 3000만 가입자의 선택을 받으며 안정적인 생활금융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만 22조원 규모의 거래액을 달성했고 월간 활성사용자수(MAU)도 업계 최고수준인 1900만명에 달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국내 테크핀사업을 주도해온 카카오페이와 류 대표의 기록경신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605호(2019년 8월13~19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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