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년 4000만달러 적정'… 저평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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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전망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들에 대해 '2019-2020 메이저리그(MLB) FA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 안소니 렌돈(워싱턴 내셔널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잭 휠러(뉴욕 메츠)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8월까지 다저스 좌완 류현진은 지난 2014년 이후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이닝(135⅔)을 던지고 있다"며 그가 어깨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그는 1.53의 평균자책점, 9이닝당 볼넷 비율은 1.1을 기록하는 등 모든 선발 투수들 중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의 부상 경력이 호평의 발목을 잡았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부상 경력은 그의 잠재적인 수입을 제한시킬 수 있다"며 "그는 2020년 개막 때 33세가 된다. 다저스는 류현진과의 새 계약을 주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기·고액 계약이 적합하다. 2년 4000만달러(한화 약 483억원)가 최선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MLB 구단이 FA선수에게 제시하는 1년 재계약안)를 받아들여 1년 1790만달러(약 216억원)에 계약했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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