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보험] 여행하다 "쾅"… 휴가철 꼭 챙겨야할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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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들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휴가철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1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7월 중순~8월 말)에 하루 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94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는 평소보다 하루 평균 약 10건쯤 사고가 더 발생한 수치다.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손해보험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는 게 좋다. 장거리 운전을 대비해 동승자 운전자 보험을 가입하거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을 들어두는 게 좋다. 

악사손해보험은 휴가철을 맞아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사전 예약시 대기 없이 점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 차량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다양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한다. 점검기간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필터교체 시 필터 교환비용도 50% 할인해준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언제든지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고객이 애니카랜드 방문 시 배터리, 공기압, 에어컨, 부동액/냉각수 등 20가지 항목에 대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보사 관계자는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는 여름휴가 전에 차량 무상점검을 하는 게 좋다”며 “보험사별 관련 보장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율 높은 휴가철, 특약 활용해야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처리 대상에서 제외돼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특약 가입으로 이런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단기(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의 경우 친구,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이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에 가입하면 본인이 친구, 직장동료 등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손해를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상 처리된다. 손보사에 따라 특약의 범위나 세부내용이 일부 다를 수 있어 가입 전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배터리방전이나 타이어펑크 등 예상치 못한 차량고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긴급출동서비스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주요 특약 내용은 ▲긴급견인서비스 ▲비상급유서비스 ▲배터리 충전서비스 ▲타이어 펑크 수리 또는 교체서비스 ▲잠금장치 해제 ▲긴급구난 등이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에는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할 경우 렌터카 업체의 ‘차량손해면책 서비스’에 비해 통상 20~25%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할 수 있다.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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