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관리에 냉동밥까지… ‘밥솥’의 똑똑한 변신

 
 
기사공유
/사진=위니아딤채
대표 주방가전인 전기밥솥이 진화한다. 단순히 밥을 잘 짓는 것을 넘어 가정에서의 사용환경과 습관 등을 철저히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국내 밥솥 시장 1위인 쿠쿠도 멀티쿠커 기능을 갖춘 밥솥으로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쿠쿠의 대표제품인 ‘트윈프레셔’의 경우 콩나물밥, 비빔밥, 초밥 등 무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과 잡곡밥처럼 곡물이 쌀처럼 도정이 돼 있지 않아 초고압으로 지어야 맛있는 밥을 하나의 밥솥으로 취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60가지 레시피의 요리도 가능해 멀티쿠커로서의 기능을 하기에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쿠첸은 최근 냉동밥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소형 IH압력밥솥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냉동보관밥 기능이다.

쿠첸은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유지해주는 냉동보관밥 기능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해동 후 밥알이 머금고 있던 수분이 빠져나와 밥이 질어지는 현상 없이 갓 지은 듯 고슬고슬한 밥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쿠첸 관계자는 “최근 즉석밥을 선호하고 밥솥에서는 보온 기능 대신 냉동밥을 해동해 먹는 트렌드가 늘어남에 따라 냉동 보관밥 기능을 적용한 밥솥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당질(탄수화물)을 저감하는 IH 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당질저감 취사 알고리즘’과 ‘트레이 필터링 구조’를 적용해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백미 밥보다 33%, 쌀의 품종에 따라 최대 39%의 당질 성분을 낮춰준다.

일본 및 중국 등에서 당질을 낮춰 주는 비압력밥솥이 출시된 적은 있으나 당질 저감과 건강조리, IH 압력을 활용한 복합 제품은 한국에서 생산된 딤채쿡 IH압력밥솥이 세계 최초다.

이제품은 또한 총 63종의 건강식을 지원하며 대형LCD 화면으로 조리방법을 알려줘 보다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이 300만명을 넘어서고 15세 이상 국민의 30% 이상이 비만으로 조사됐다”며 “건강관리에 당 조절이 필수가 된 만큼 ‘딤채쿡 당질저감 30’ IH 압력밥솥으로 식단을 관리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현재 체험단을 모집 중인데 예상보다 지원자들이 많이 몰리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적극 강조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79.83하락 311:39 10/17
  • 코스닥 : 648.87하락 3.0911:39 10/17
  • 원달러 : 1186.10하락 1.711:39 10/17
  • 두바이유 : 59.42상승 0.6811:39 10/17
  • 금 : 58.80하락 0.6211:39 10/17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