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노쇼'에 분노한 팬들, 2차 손해배상 8280만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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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 ‘노쇼’ 논란과 관련 2차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호날두 사태 소송 카페’ 회원 87명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 경기 주최사 더페스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2차소장을 접수했다.

카페 측이 더페스타에 청구한 손해배상액은 경기 티켓값과 정신적 위자료 등을 포함해 8280만원이다. 카페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페스타를 상대로 가압류 같은 보전처분 신청 등 우선조치를 검토하기 위해 2차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와 유벤투스 친선경기에서 주최 측 홍보와 달리 출전하지 않고 벤치만 지켜 노쇼 논란을 빚었다.
호날두와 유벤투스, 더페스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경찰은 지난 8일 더페스타 사무실과 서버 관리업체 등 3곳을 압수수색해 경기계약 관련서류 등을 확보했다. 더페스타 관계자 1명은 출국 금지된 상태다.

카페 측은 소송 참가 희망자를 더 모집해 다음주 중 추가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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