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준비 돌입 “검찰 개혁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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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DB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는 10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했다.

이날 조 후보자는 오전 10시50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출장소로 출근했다. 이후 준비단과 함께 국회에 제출할 인사청문요청서와 부속서류를 준비했다.

인사청문회 준비는 ▲김후곤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김수현 정책기획단장 ▲김창진 형사기획과장 ▲천정훈 기획재정담당관 ▲박재억 대변인 등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인사청문회는 준비단을 주축으로 최소한의 법무부 인력을 이용해 기존 업무와 병행하며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9일 조 후보자는 첫 출근길 지명 소감을 통해 “서해맹산(誓海盟山)의 정신으로 공정한 법질서 확립, 검찰개혁, 법무부 혁신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청와대로부터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하면 20일 이내로 인사청문을 마치고 그 결과를 정부에 통보해야 한다. 인사청문회 일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야 간 조율을 거쳐 결정한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열릴 전망이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국회 임명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다. 법사위는 적격 여부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제출하지만 대통령은 이를 따르지 않고 임명할 수 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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