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만루서 대타 출전… 오도어 ‘주루사’로 허무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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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 /사진=로이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만루찬스에 대타로 등장했다가 동료 루그네드 오도어의 주루사로 허무하게 퇴장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추신수는 팀이 1대2로 지고 있던 6회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왔다.

좌타자 추신수가 대타로 나오자 밀워키도 투수를 우완 프레디 페랄타에서 좌완 알렉스 클라우디오로 교체했다.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2구째 변화구가 원바운드로 들어왔는데 공이 뒤로 빠지자 3루주자 헌터 펜스는 홈으로 들어왔다. 2대2 동점이 된 상황에서 2루주자였던 오도어가 홈까지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포수 매니 피냐에 의해 아웃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추신수는 방망이를 휘두르지도 못한 채 6회말 포수 호세 트레비노와 교체됐다. 타수를 기록하지 못하며 시즌 타율 0.276(406타수 112안타)를 유지했다.

한편 경기는 9회 말 NC 다이노스 출신 에릭 테임즈(33·밀워키 브루어스)의 끝내기 홈런(시즌 16호)으로 밀워키가 6대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밀워키는 61승5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지켰으며 텍사스는 58승57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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