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리장·상하이·계림, 중국여행 골라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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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 여행사 KRT가 여행 타입에 어울리는 중국지역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입별 추천 여행지는 리장, 상하이, 계림 등이다.

KRT 관계자는 "내국인의 일본여행 수요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잠재 여행객들은 이를 대체할 여행지를 고심하고 있다. 한국과 인접해 단거리 여행지로 분류되는 중국은 지방 출발 항공 패턴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에 따른 상이한 매력, 비교적 저렴한 물가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다만 높은 언어 장벽은 자유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으로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리장 옥룡설산. /사진=KRT
◆친구와 함께… 리장

SNS에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인기 여행지인 리장은 운남성에 위치한다. 직항편이 없어 연결 항공 또는 기차 이동이 필요하다. 웅장한 자연과 소도시의 매력 덕에 이색 여행지를 찾거나 오래된 친구들과의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스위스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신비한 자연의 자태와 고성의 아기자기한 골목, 운하, 맛집과 사진 포인트 등이 운치를 자아낸다. 리장의 옛 시가지는 고대로부터 이어진 전통문화 보존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1997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5000m에 이르는 봉우리가 어우러져 용의 모습 같다고 불리는 옥룡설산, 차마고도를 체험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인 호도협, 화려한 치장이 특징인 나시족의 손길이 닿은 여강고성, 마을과 어우러진 수로가 운치를 선사하는 속하고진, 장예모 감독 연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집체극 인상여강쇼 등이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상하이 야경. /사진=KRT
◆연인과 함께… 상하이

상하이는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자 로맨틱한 야경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세련미가 넘치는 대도시인 상해는 중국 동부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2시간이면 닿는다. 무역, 금융,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발달한 도시 인프라 덕에 부족함 없는 커플 여행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태극기를 건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신천지, 아름다운 운하와 옛 중국의 모습을 감상하는 주가각, 중국의 명동 남경로, 반짝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외탄, 도시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등 알찬 볼거리가 가득하다.

계림 전경. /사진=KRT
◆가족과 함께… 계림

계림은 ‘한폭의 그림 같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다. 카르스트 지형이 빚어낸 자연의 작품은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계림은 인천공항에서 4시간 거리에 있다. 유유자적하며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는 시간은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늘과 땅이라는 거대 캔버스에 그려진 산수화를 배경으로 배를 타고 즐기는 이강유람은 가히 신선 노릇이라 할 만하다. 계림 유일의 흙산인 요산, 진나라 시인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배경에 세워진 테마공원 세외 도화원, 동굴 안 종유석이 은빛으로 빛나는 은자암 동굴 등이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한편 KRT 자체 통계에 따르면 중국 지역에 대한 7월과 8월 여행객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5%와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웅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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