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 양의지, NC 가을야구도 복귀시킬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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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3회초 1사 상황에서 NC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때리고 있다.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가 복귀전에서 여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의지는 지난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11일 훈련 도중 왼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을 당해 1군 말소된 지 32일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양의지는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방망이를 예열한 양의지는 3회초 상대 선발 투수 박주홍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그는 앞선 투구에서 박주홍의 몸쪽 속구를 때려 큼지막한 파울 타구를 만든 뒤,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공이 오자 그대로 받아쳐 같은 방향으로 기어코 담장을 넘겼다.

감각을 살린 양의지는 5회초 몸에 맞는 볼, 6회초 다시 좌익수 쪽 안타, 8회초엔 투수 앞 땅볼로 전 타석 출루의 기염을 토했다.

NC는 복귀한 양의지와 제이크 스몰린스키, 이명기 등의 활약으로 한화에 10-2 대승을 거뒀다.

양의지의 이탈은 가을야구 복귀를 노리는 NC에게 악재였다. 양의지 이탈 이후 지난 11일까지 NC의 성적은 11승9패였다. 5할 이상 승률은 유지했지만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한때 6위 KT 위즈에게 1경기 차까지 쫓겼다. 양의지가 부상 후유증 없이 복귀하면서 NC의 가을야구도 힘을 받게 됐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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