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일 없는 일상… "몽골 가면 '별 볼일'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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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와 은하수. /사진=보물섬투어
칭기즈칸의 나라인 몽골은 푸른 초원의 목가적인 풍경이 빼어난 곳이다. 그곳에서 세계서 보기 드문 유목민들의 삶을 만날 수 있다. 몽골까지 비행시간은 3시간 반 정도로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운 여행지다.

보물섬투어는 "별 볼일 없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색다른 여행지로 세계 3대 별 관측지인 별이 쏟아지는 몽골여행을 추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란바토르

울란바토르의 자이승 승전탑 벽화. /사진=보물섬투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가면 몽골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혁명 영웅 수흐바타르와 칭기즈칸 동상이 있는 칭기즈칸광장(옛 수흐바타르광장), 과거 몽골에서 의술을 베풀어 하늘에서 내린 의사로 존경받은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져 시내 전경과 톨강 주변이 한눈에 보이는 자이승 승전 기념탑 등을 둘러보자. 자이승 승전탑 안쪽에는 몽골과 소련이 연합해 일본과 독일 제국주의를 물리친 몽골의 근대역사가 모자이크 타일로 상세히 묘사돼 있다.

◆테를지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테를지국립공원. /사진=보물섬투어
울란바토르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테를지는 관광객은 물론 몽골 시민에게도 휴식처와 같은 곳이다. 유목민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특별한 하룻밤은 인상적이다. 또 초원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가축들과 말을 직접 타보는 승마체험, 양고기와 야채를 달궈진 돌과 함께 쪄낸 전통음식 '허르헉', 수억만개의 은하수 별자리 관측 등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보물섬투어 몽골여행 프로그램은 울란바토르와 테를지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국경을 넘어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여정도 신선하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탑승해 시베리아의 진주인 바이칼호수를 조망하는 일정이 있어서다.
 

박정웅 parkjo@mt.co.kr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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