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는데"… 광복절 게양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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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정식 기자
전국이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15일 제74주년 광복적을 맞아 태극기 게양을 고민한 사람들이 많다. 일본의 경제 도발 조치로 고취된 애국심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싶지만 강한 비바람에 자칫 태극기가 훼손될 수 있어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경상 해안과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니 이를 참고해서 게양할 필요가 있다.이에 비가 오는 날에도 태극기를 게양해도 되는지 어떻게 게양해야 할지 짚어봤다.

정부에 따르면 태극기는 매일·24시간 달 수 있지만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한다. 국기가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그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대로, 그 정도로 날씨 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게양해도 무방하다.

태극기에 때가 묻거나 구겨진 경우에는 국기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를 세탁하거나 다려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태극기를 못 쓰게 된 경우엔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국기수거함'에 넣어야 한다.
 

한아름 arhan@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기자. 제약·바이오·병원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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