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에 환금성까지… 초역세권 청약 성적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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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단지가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초역세권 아파트가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초역세권 아파트는 도보 5분 내의 비교적 짧은 거리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말하며 최근에는 역과 직접 연결되는 단지도 등장하며 그 가치가 더해지고 있다.

또 역 주변으로는 풍부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환금성도 높다.

이러한 이유로 초역세권 아파트는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며 ‘대세’임을 입증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회사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17년 1월~2019년 6월까지의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역세권 단지는 반기별로 연이어 상위 1%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2017년 상반기에는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이 평균 280.06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이다. 하반기에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 ‘대신 푸르지오 2차’가 평균 257.99대1의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e편한세상 남산’이 평균 346.51대1,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평균 284.2 대1의 경쟁률로 각각 상위 1%의 청약 성적을 보였다. 두 단지는 대구 지하철 2·3호선 청라언덕역을 도보 2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신세계건설이 선보인 ‘빌리브 스카이’가 상위 1%의 청약 성적(평균134.96대1)표를 받았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바로 옆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업계 관계자는 “초역세권 단지는 생활 편의성과 환금성이 뛰어나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수요 또한 높다”며 “특히 이러한 단지들의 경우 수요는 높은데 반해 공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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