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하도급 갑질’ 2897건… 과징금 7억

 
 
기사공유
하도급 ‘갑질’을 한 대림산업이 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DB
대림산업이 하도급 ‘갑질’로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897건의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를 일삼은 대림산업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7억35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2015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대림산업으로부터 하도급 피해를 본 수급사업자가 759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림산업은 38개 수급사업자에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공사 착공 후 계약서를 발급했으며 338개 사업자는 하도급대금 지급방법 등이 누락된 계약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다수 신고가 제기된 사업자에 대한 사건처리 효율화·신속화 방안에 따라 3년간의 하도급거래 내역을 정밀 조사해 처리한 것”이라며 “불공정 하도급거래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080.35상승 9.6218:01 09/19
  • 코스닥 : 645.71상승 0.5918:01 09/19
  • 원달러 : 1193.60상승 2.318:01 09/19
  • 두바이유 : 64.40상승 0.818:01 09/19
  • 금 : 63.23하락 0.0718:01 09/1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