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웨이 제재 본격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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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제재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의 제재 90일 유예기간 연장을 검토 중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재 유예를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화웨이의 미국 제품 수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기존 유예기간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19일까지다.

미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지난 5월16일 화웨이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자국기업이 받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90일간 화웨이 거래 제재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미국 정부는 최근 국방예산승인법(NDAA)에 근거해 미국 정부기관과 화웨이의 제품조달 금지를 공표하는 등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로 화웨이의 제재가 본격화할 경우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한층 심각해질 전망이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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