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해 '속옷 차림' 길거리 활보한 남성,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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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진=뉴시스

마약에 취해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후반 남성 중국인 동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횡설수설했고, 마약 간이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고 필로폰 약 800g을 발견했다. 필로폰 1㎏이 보통 30만원에 판매된다. 시가로 2억원이 넘는 규모가 발견된 것이다.

경찰은 자세한 성분 분석 등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조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어떤 경위로 다량의 마약을 구매했는지, 공범은 없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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