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하반기 첫 대상,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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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 우승' 수도권, 전통 강세 이어가나
신은섭·정하늘·성낙송, 슈퍼특선 경합 예상 


지난 대회 우승자인 정종진(1번)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하반기 첫 대상경륜의 우승은 누가 차지할까. 오는 23~25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제11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반기 경륜 패권의 향방이 달려서다.

이번 대회에는 2016년 우승, 2017~2018년 2년 연속 준우승자인 신은섭을 비롯해 동서울팀 단짝 동료인 정하늘, 2017년 3위로 아쉬움을 남긴 성낙송이 슈퍼특선의 자웅을 겨룰 전망이다. 이 밖에 수도권의 황승호, 김형완, 이태호, 전원규, 정재완, 인치환, 경상권의 박용범, 류재열, 강호, 그리고 호남권의 이으뜸, 이명현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정종진과 황인혁, 두명의 슈퍼특선 강자가 출전하지 않아 슈퍼특선의 경주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정종진은 3월 스포츠서울배와 7월 부산 대상경륜을 차지했다. 황인혁 또한 4월 스포츠조선배와 7월 이사장배 왕중왕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에서는 그동안 수도권이 6차례나 우승을 했다. 또 경상권과 호남권이 각각 두 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결승에서 경상권 6명이 올라와 이현구, 박용범, 황순철이 1~3착을 싹쓸이했다. 2016년에는 수도권의 신은섭과 박병하가, 2017~18년에는 수도권의 정종진과 신은섭이 각각 1~2착을 휩쓸었다.

그동안 이 대회에선 이번에 출전하지 않는 정종진이 2연패를 달성했고 신은섭은 3년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수도권의 전통적인 강세가 이번 대회까지 이어질 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수도권, 경상권, 충청권의 대결 속에 호남권이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아울러 하반기 경륜 패권의 향방이 걸려 있어 선수들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부상 공백에서 회복하고 있는 정하늘을 비롯해 신은섭과 성낙성의 대결구도에 팬들의 신선이 쏠리고 있다. 상대 대결에서 신은섭과 정하늘은 14승 7패, 성낙송과 신은섭은 19승 15패, 성낙송과 정하늘은 13승 12패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성낙송이 의외로 두 선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박정웅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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