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토트넘 파워랭킹 선정… 1위는 케인,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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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로이터

현지 매체가 개막 2주차 일정을 소화한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파워 랭킹을 선정했다. 

‘풋볼 런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토트넘 스쿼드에 포함된 선수들의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막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격파한 토트넘은 지난 18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거두며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1위는 공격수 해리 케인이다. 맨시티전에서는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매체는 “케인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수인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맨시티전에서는 부족했지만, 그는 여전히 토트넘의 주요 공격 무기다”며 케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위는 ‘신입생’ 탕귀 은돔벨레다. 아스톤 빌라전에서 인상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은돔벨레는 점차 EPL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매체 역시 “은돔벨레는 EPL 첫 2주 동안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팀 동료들의 플레이에 익숙해진다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은돔벨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위는 ‘주장’이자 수문장인 위고 요리스가 차지했다. 매체는 “요리스는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다. 포체티노 감독은 심지어 그를 코칭 스태프의 일부로 여기고 있다. 그는 맨시티전에서도 많은 선방을 남겼다”고 순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4위와 5위는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꾸준히 잡고 있는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다. 두 선수는 맨시티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매체는 “라멜라를 향한 팬들의 의견은 나뉘지만, 맨시티전에서는 다른 팀원들이 지친 상황에서 그가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모우라는 토트넘의 중요한 득점자원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본머스와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퇴장으로 3경기 출전 징계를 받아 맨시티전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맨시티 원정에서 그의 부재가 느껴졌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위협했다. 그의 징계가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토트넘에게 있어 좋은 소식이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크리스티안 에릭센(6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7위), 무사 시소코(9위), 해리 윙크스(10위)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 중인 델레 알리는 13위에 그쳤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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