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천연 항암제 부각'에 급등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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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캡처. /사진=동성제약 홈페이지 캡처

클로로필(엽록소)의 한 종류인 '클로로필a(Chl-a)'가 천연 항암제로 주목받으면서 동성제약 주가가 급등했다.

동성제약은 20일 장 마감 기준 전 거래일 보다 6.94%(1100원)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팍스넷뉴스는 국내 한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클로로필a의 추출과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클로로필a의 반감기를 최대 1년까지 늘려놓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클로로필a는 국내 대형 제약사인 동성제약의 연구를 통해서도 그 효능이 확인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5년부터는 서울아산병원 박도현 교수와 함께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활용해 총 29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다.

해당 임상에서 동성제약은 클로로필a에서 마그네슘(Mg) 등을 제거한 클로린 E6(Chlorrine E6)를 활용했다. 클로로필a에서 마그네슘을 제거할 경우 어느 정도 안정화를 이루긴 하지만 항암제로 활용하기 위해선 광역학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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