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F, 러시아 경보선수 도핑 적발… 김현섭, 대회 8년만에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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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선수 김현섭. /사진=뉴스1

한국 경보 간판 김현섭(삼성전자)이 지난 2011년 출전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지난 20일 대한육상연맹에 공문을 보내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 메달리스트 중 기존 3위인 러시아의 스타니슬라프 에멜야노프를 도핑 위반으로 적발했다"라며 "4위였던 김현섭이 동메달 수여 대상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IAAF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20㎞ 경기 결과에서도 김현섭의 순위를 3위로 수정했다.

김현섭은 다음달 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별도로 열릴 메달 수여식에서 동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김현섭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 결선에서 1시간21분17초를 기록해 6위를 차지했지만 당시 금·은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발레리 보르친과 블라디미르 카나이킨이 지난 2016년 3월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으며 순위가 정정됐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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