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 이용마 기자 추모 "깊이 존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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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마 기자 추모. /사진=손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이용마 기자를 추모했다.

손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용마 선배님의 별세 소식을 방금 접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사람의 마음은 조금이라도 흔들리기 마련인데, 이용마 선배님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으셨습니다. 올곧은 그 정신을 전 깊이 존경했습니다”라고 작성했다.

이어 “이용마 선배님은 이렇게 떠나셨지만, 남은 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반성을 주리라고 확신합니다. 무엇이 올바른 언론인지, 무엇이 진짜 진실을 추구하는 것인지, 이용마 선배님이 남겨주신 영원한 숙제가 될 것입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라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용마 기자. /사진=뉴시스

앞서 이날 MBC에 따르면 이용마 기자는 복막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6시44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MBC는 “이 기자는 해직 기간 중 발견된 복막 중피종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50세로 영면했다”고 알렸다.

한편 이 기자는 지난 1996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후 MBC 보도국 사회부, 문화부, 외교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지난 2011년부터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홍보국장을 맡았으며, 공정방송 사수를 위한 파업을 이끌다 지난 2012년 3월5일 해고됐다. 이후 해고 5년 9개월만인 지난 2017년 12월8일 복직했고 12월11일 마지막으로 출근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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