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액티브2 전파인증 통과… 출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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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워치 액티브2’가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현황에 따르면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지난 20일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모델명은 SM-R825F와 SM-R-835F로 각각 40㎜, 44㎜ 제품으로 예상된다.

전파인증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휴대기기가 시판되기 전 거쳐야하는 일종의 테스트다. 통상 전파인증을 받은 제품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늦어도 다음달 중에는 갤럭시워치 액티브2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9월27일 미국 시장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국내에서도 이날 동시에 출시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원형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블루투스 모델과 LTE모델이 출시된다. LTE모델은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를 받거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재질은 블루투스 모델이 알루미늄, LTE모델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된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 제품 사양. /자료=삼성전자

이 밖에 전반적인 디자인과 성능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갤럭시워치 액티브2가 주목받는 이유는 심전도(ECG) 측정 기능 때문이다. 심전도 측정 기능은 기존 심박센서 측정 기능보다 더 전문적이고 정확한 심장 모니터링 기술이다. ECG는 앞서 지난해 애플워치4에 탑재됐지만 국내에서는 의료법 위반 등을 이유로 사용이 금지됐다.

하지만 지난 2월 손목형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하면서 갤럭시워치 액티브4에서는 심전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국가별 상황을 반영해 ECG 적용 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미국시장에서 279달러(약 33만5000원)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색상은 클라우드 실버, 아쿠아 블랙, 핑크골드(이상 알루미늄)와 블랙, 골드, 실버(이상 스테인리스)로 출시된다.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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