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치앙마이에서 두달 살아보니… "여기가 지상낙원"

<쉬어가도 괜찮아, 치앙마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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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무언가에 홀린 듯 치앙마이로 떠났다. 그리고 깨달았다.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며, 영혼이 통하는 소울 시티였다.

치앙마이는 어느 곳에서나 여유가 넘쳤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만연하고 뭐든지 서두르는 법이 없었다. 한국에서 흔히 듣는 말이 '빨리빨리'라면 이곳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은 ‘사바이 사바이(천천히 천천히)’다.

물가가 저렴해 단돈 4000 원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대략 한 달에 40만 원이면 쾌적한 콘도를 렌트할 수도 있다. 여기에 머리 위에서는 따뜻하다 못해 강렬한 햇볕이 하루 종일 내리죄고, 주변을 둘러보면 온통 왕성한 생명력을 뿜어내는 초록빛 식물 천지다.

이런데 우울할 틈이 있을까? 불쾌할 이유가 없다.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이유만 수십 가지인 도시가 치앙마이였다.

책 <쉬어가도 괜찮아, 치앙마이니까>는 ‘여행’이 아니라 ‘일상’이라고 부를 만큼 충분히 긴 59박 60일 동안 치앙마이에서 보낸 삶을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유혹한다.

▲단아 지음 / 니케 / 펴냄 / 1만3800원
 

강인귀 deux1004@mt.co.kr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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