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풍 부는 거여·마천뉴타운… 2년 만에 분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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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에서 2년 만에 분양이 재개된다. 2017년 이후 멈춰선 거여·마천뉴타운 개발이 재개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릴지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1만2791가구, 4만8498명을 수용하게 되는 거여·마천뉴타운은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지구로 계획구역은 거여2-1구역, 거여2-2구역, 마천1구역, 마천2구역, 마천3구역, 마천4구역으로 나뉜다.

거여·마천뉴타운은 남쪽으로는 위례신도시와 접해있고 북으로는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와 가까워 동남권의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는다.

거여·마천뉴타운 2005년 뉴타운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됐다. 그러던 2015년 부동산 경기가 상승 국면을 맞자 사업이 재개됐다.

이후 지지부진 했던 거여2-2구역(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이 뉴타운 지정 이후 12년 만에 분양에 나서며 인기를 끌었고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실제 일반분양이 완료 돼 현재 착공 중인 2-2구역(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의 전용면적 59㎡에는 4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기대감 속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오랜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곳은 거여2-1구역의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이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분양을 끝으로 거여 지역은 대부분 사업진행이 완료되며 마천 지역 역시 사업시행인가 접수를 준비 중인 마천4구역을 비롯해 앞으로 순차적인 공급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요동치는 부동산시장에서 거여마천뉴타운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이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의 더블 역세권,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있다는 점 등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춘 것도 인기를 기대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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