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 리버풀-사우샘프턴 경기서 가스통 투척 범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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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EPL 2라운드 경기를 펼쳤던 리버풀과 사우샘프턴.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과 리버풀과의 경기 도중 이산화질소 가스통을 던져 어린 소년에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영국 현지 경찰이 가스통을 던진 관중을 찾고 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의 경기 도중, 후반 26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골이 터지자 원정 관중석에서 사우샘프턴의 관중 쪽으로 이산화질소 가스통이 투척됐다.

날아온 가스통은 직관 중인 7세 나이의 어린 사우샘프턴 팬의 얼굴을 가격했다. 그 결과로 소년 팬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이에 햄프셔 현지 경찰측은 트위터를 통해 피의자로 의심되는 인물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를 찾고 있다는 글을 남기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가스통을 투척한 인물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날 경기의 승자는 리버풀이었다. 첼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를 치렀던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을상대로 다소 고전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사디오 마네의 득점으로 앞서간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후반 26분 피르미누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린 리버풀은 후반 39분 골키퍼 아드리안의 치명적인 실수로 대니 잉스에게 골을 내줬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키면서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햄프셔 경찰 측이 가스통 투척 인물로 보고 있는 관중. /사진=햄프셔 경찰 트위터 캡처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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