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창업 생각하고 있구나 …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현장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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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동네 식당.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인 사장님 내외는 잔뜩 긴장해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리고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대표는 음식의 맛은 물론 주방 위생상태, 인테리어, 메뉴 구성까지 철저하게 평가한다.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칭찬받는 식당’은 일약 스타가 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의 얘기다.

“저러니까 망하지!” TV 속 자영업자들을 보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쉽게 판단한다. ‘사장님’들은 억울하다. 자영업자는 대부분 생계형이다. 사업 아이템 구상부터 가게 위치 선정, 모객, 인테리어, 위생, 재고관리, 각종 계약서 작성과 법정 분쟁까지도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 충분한 배움의 기회도, 시간도 주어지지 않는다. 생계형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창업이 아니면 갈 곳이 없는 우리 사회의 냉엄한 현실이다. 양질의 일자리는 갈수록 적어지고 기업의 구조조정은 밥 먹듯 이루어진다. 이제 창업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누구나 한 번쯤 고려하게 되는 생계 수단이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실패 위험을 최대한 낮춰주는 한가지 옵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본사의 전문가들에게 재고 공급과 인테리어, 마케팅, 매장 위치 알선 등을 다 맡기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어떤 종류의 프랜차이즈가 나의 성향과 조달 가능한 자금 상황에 맞을 것인가? 어떤 브랜드가 보다 가맹점주를 배려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나갈 것인가? 이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한 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이다. 


<어서 와, 창업 생각하고 있구나>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 사장님들을 위한 현실적인 궁금증들과 그 해답을 담았다.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분류한 상권 분석, 종잣돈 단위 별로 창업 가능한 프랜차이즈 분류, 가게를 인수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 등은 다급한 예비 사장님들이 몇 번이고 정독할 만한 현장감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공동저자인 김득운 수석매니저는 상권 및 입지 분석 전문가, 젊은 글로벌 리더로 현재, PS & Marketing 상권개발팀 수석매니저(SK텔레콤 유통자회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최인형씨는 가맹본부구축,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의 작성, 가맹점창업 컨설팅 및 점포개발업무를 중점적으로 실행,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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