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감독 “무스타피-엘네니, 아스날 떠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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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 아스날 감독. /사진=로이터

우나이 에메리 아스날 감독이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이탈한 시코드란 무스타피와 모하메드 엘네니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둔 기자회견 자리에서 “몇몇 선수가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무스타피와 엘네니다. 나는 선수들이 이곳에서 행복했으면 한다. 지난 시즌 두 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때 행복하지 못했다”며 두 선수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나는 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두 선수가 아스날을 떠나 주인공처럼 행복할 수 있으며 선수로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팀과 계약하길 바란다. 대단히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그들에게 돌아갈 기회는 점차 줄어들 것이다”며 두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엘네니는 그라니트 자카, 루카스 토레이라 등과 주전 경쟁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여기에 임대 영입된 다니 세바요스가 맹활약 중이기에 아스날에서 그에게 남겨진 자리는 없어 보인다. 지난 시즌 치명적인 실책으로 질타를 받았던 무스타피 역시 에메리 감독의 구상에서 사실상 제외된 상태다.

한편, 에메리 감독은 아스날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한 니콜라스 페페에 대해선 “가장 중요한 일은 그와 그의 가족이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다. 페페는 아스날에서 프리시즌을 보내지 않았으나 약 3주간 우리와 함께했다. 뉴캐슬전에서 15분을 뛴 후 번리전에서 45분을 소화한 것처럼 그의 폼은 점점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며 페페가 순조롭게 적응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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